안녕하세요
수영 강습 등록을 위해 부곡체육센터 수영등록 후 
어떻게 준비해야 원활하게 이용할수 있을지 확인하고 싶어서 (내부시설등) 탈의실 한번 들어가봐도 되냐니까 단번에 안된다고 하면서 사생활보호,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안된다고 하네요...?

아니 그러면 고객들은 수영장, 헬스장 이용은 어떻게 합니까?
여자인 제가 여자탈의실 내가 사용할 공간을 수납을 했고 확인하고 싶다는데 이게 사생활보호때문에 안된다고요?
제가 무슨 몰카범 이에요...?
이런 곳은 처음이에요.
무슨 어불성설이에요? 옆에직원도 함께 안된다고 했습니다.
강습하는 날에와서 그때 보라고.
제 뇌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앞뒤 말이 하나도 안맞고.

너무 화가나서 집에 가려던 길에 
다시 찾아가서 이야기 했어요.
 기분이 너무 나빠서 찾아왔다고 그런 조항이 있냐니까 눈 부릅뜨고 더 크게 말하고 한숨 푹푹쉬면서 죄송하다고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사과해놓고, 선생님의 그런태도에 더 화가난다고 이야기하니까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옆에 직원 포함), 저는 너무 기분나빠서 민원 넣을거라고 성함이어떻게 되시냐니까 사원증 들고 되려  아주당당하게 이야기하네요.
 이런 태도에 더 화가 났어요.

민원 넣을거라니까 모니터 보면서 '고객님 그냥 민원 넣으세요 아니 제가먼저 보고드리죠 뭐' 라고 하며 '성함이 어떻게 되셨죠? ㅇㅇㅇ님? ' 역으로 제이름을 확인하네요.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된 태도입니다.
고객이 갑이라는것도 아니고, 직원이 갑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백번 양보해서  단어선택을 잘못했다고 칩시다. 
입장바꿔 생각했을때, 상대방이 기분나쁘다고했을때 진심어린 사과부터 해야지 이런 태도는 부적절 하지 않나요?
태도에 더 화가난다고 하니 자기가 어떻게해야하냐 본인은 사과를 드릴만큼 드렸다고 하네요. 
Cctv 있으면 확인 꼭 하세요 어떤 태도로 고객을 대했는지. 음성 녹음이라도 할걸 그랬나봐요.
그리고 이에대해 어떻게 처리할건지, 대책마련까지 연락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