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 운동장에 오후 5시~7시 사이 중학생으로 보이는  5명이상의 남자 애들이 자전거에 음악을 크게 틀어놓구 트랙을 질주 한다던가 축구장을 횡단하는등 운동하는 시민들한테 많은 불편을 끼치고 있습니다. 제가 약 1개월정도 저녁시간에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런 광경을 자주 목격하고 내보내기도 했습니다만 어제 또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운동장에 CCTV나 감시용 카메라가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아직까지  도시공사 관계자가 나와서 제지하거나 주의를 주는등의 행동은 본적이 없습니다.. 관리가 안될거 같으면 저녁시간에 운동장을 폐쇄하던가 아니면 제대로 관리를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철부지 학생이라도 자전거 출입금지 현수막이 걸려있고  운동하는 사람들도 제지도 하고 해도  말을 듣지 않고 또한 사고의 위험도 많으니 도시공사 차원에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