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짧은 수력이지만
개인사정으로  이곳저곳에서 여러 강사선생님들 만나  수영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강사선생님들 모두 너무 훌륭하고 좋은분들이셨는데요
안영민 선생님은 정말 완젼 최고세요!
(같은반 강습생 모두가 다 공감하는 내용이랍니다 )
심지어는 함께 수업받는 분중에서 이사를 가시는데 그 먼곳에서도 안영민선생님께 수업을 받으러 오시겠다고 
계획하고 있을 정도예요
말해모해요 입만 아프답니다!!

2월1일부터 지금껏  영민선생님께 강습받으면서  느낀 찐 후기로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  대신합니다 
3개월 가까이 매 시간 감사드렸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쌤 ♥ 



■ 안영민 선생님 칭찬이유

♥우유빛깔 귀염 미모로  365일 웃어주세요!
항상 긍정적인 시너지를 주시니 강습받으러 가는 날이 기다려지고 아직은 수린이인  제게 긴장감없이 
즐겁게 수영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수개월동안 강습종료시간을  지켜주신적이 없으세요!!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다음 강습시간에 방해되지 않는 최대 타임까지 저희를 위해서 늘 연장근무하시면서 희생하세요
바로 다음 강습도 있으신데 말이죵~
목도아프시고 화장실도 가셔야하는데 ㅜㅜ (진쨔 진쨔 너어어어무 감사드려용 쌤  )


♥마치 개인강습을 받고 있는듯한 착각마져 들어요
수업시간 내내 매의눈으로 저희 수영동작 하나하나 집중해서 보아주시고 
모두에게 개인적으로 피드백을 해주시는데
심지어는 저희가 하는 모습마져 찰떡으로 재연해주시면서 
고쳐야하는 부분을 쉽게 이해할수 있게 해주세요
사설 수영장에서 개인레슨 받고 있는 제 지인들 얘기들어 보아도 
이렇게까지는 못해주시더라구요



♥수강생들의 이름을 다기억해주시고 강습시간내내 불러주세요!!
오래토록 선생님께 강습을 받아도 사실 이름을 기억해주시는거 절대 쉽지 않은일데요
수업 첫날 부터 바로 이름을 불러주시는데 
충격적이기까지 했답니다 
진쨔 이런 선생님 만난건 행운이예용



♥칭찬은 수린이를  춤추게 해요
저희가 수영을  잘하지 못하는거 사실 당연한일이고 
칭찬받을일 없는것 또한 당연한데요(영민쌤 만나기전까지 칭찬받아본적이 없답니다)
부정적인 가르침보다는 
항상 우렁찬 남자목소리로 수영장이 떠나갈듯  잘한다  라고 외쳐주세요!!
"지금 수력에 정말 잘하는거다"
"앞으로 평영 수업 2개월이나 남았다" 라고 긍정적인 말씀으로 포기하지않고 용기낼수 있게 해주시는 분이세요

근데 무조건 칭찬만 해주시는건 아니랍니다  
정말 심각히 못한다 싶으면  따로 남게 해서 (혼내는거 아니고)  
개인강습을  해주시는 천사요정 안영민 선생님이셔요!



♥수영을 너무 갓벽하게  잘하세요!
모든 선생님들이 수영을 잘하실수는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역할은 선수가 아니고 잘 가르쳐 주시는거니깐요~
근데 영민선생님은   정말 수영을 찐으로 잘하세요
평소 강습때 입고 있는 잠수복 같은 옷이 무척이나 무겁고 
수영하시기 힘드실껀데
수경도 없이 실제 보여주기 수업을  정말 많이해주세요
영민선생님 만난이후로  유트브로 수영영상 보는일이 없을 정도랍니다 


♥눈높이 수업  개인준비물까지 챙겨주세요!
사실 저는 머리가 나빠서 이해와 습득이 조금 부족한 편인데요
그런 저도 쉽게 이해할수있게 
새로운 영법,드릴 등 교육이 있을때마다  
아기자기한 선생님만의 강습아이템들이 등장해요
한번은 선생님자녀분 장난감으로 보이는 바비인형을 챙겨오셔서
강습에 활용해주시는데 
수업내용이 한번에 이해가 되었답니다 
이렇게까지 하시지 않아도 수업내용만으로도 충분한건데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해주시는 강습내용은 어마무시하답니다
제가 만약 선생님 대표님이 될수 있다면
급여 올려드리고 싶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