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생성형 AI를 활용한 그림책 제작 및 전시
- 작성자
- CS담당자
- 등록일자
- 2025년 7월 23일 13시 55분 3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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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독서 활동 활성화를 위해 6월부터 ‘AI 그림책 공작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그림책 11권을 제작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군포도시공사의 독서 학습동아리인 ‘북적북적’에서 기획하였고 20여 명의 직원들이 3회에 걸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공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선임 강사를 초빙하여 생성형 AI 개념과 기능을 익혀 가족, 안전, 장애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주제로 11편의 그림책을 제작하고, 군포시에 위치한 ‘그림책 꿈마루’ 단체관람을 통해 시대를 대표하는 그림책 감상 등의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이에 공사 배재국 사장은 “생성형 AI와 책을 연계한 교육으로 직원들의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양질의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AI 그림책 공작소’에서 제작된 그림책 11편은 군포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유·아동 전용 체육시설 ‘포포누리’와 ‘송이나래’에 전시되어 이용 고객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